진마사:영원비술
소식 | 진마사:영원비술
단독 공개
9.5
설명
: 100년 전, 옥수선사가 팔주이수를 봉인하면서 서남신목이 고목으로 변한다. 조나라 40년, 왕생 사교는 옥수선사가 봉인을 풀어 고목으로 변한 서남신목을 살려내려고 한다. 이에 선제는 진마사와 당릉풍을 보내 서남신목이 요괴가 되는 것을 막아내라 분부한다. 그리고 서남신목을 막아낼 수 있는 방법은 공수가에서 창안한 괴수를 부르는 방법뿐, 괴수를 부를 수 있는 방법이 기재된 <노반전서>에 기록된 '영원 비술'이었다. 이 책 때문에 십수 년 전부터 당가와 공수가 끼리 다툼을 했으며, 이로 인해 목숨을 앗아가는 일도 발생했다. 다행히 당시 8살이었던 당릉풍이 진마사 우두머리인 장겸에게 입양되어 키워졌으며, 이때 육은과 육동은 당릉풍의 친형제가 되어준다. 셋이 같이 과거 시험을 보고 은감이 된다. 당릉풍의 신분이 밝혀지면서 세 사람 사이에 변화가 생기며, 이로 인해 공수가의 음모에 빠지게 된다.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