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서(1983년 11월 15일 출생). 중국 대만 출신의 배우로서 대만 TV 방송 금종장의 황제라 불리는 구세훈의 맏아들이다. 직업: 배우 겸 농구 코치이다. 부흥초등학교, 부흥중학교, 혜등중학교, 대북시립체육학원 구기운동학과를 졸업했다. CTV ""Story of Time""에서 연기한 '주레이' 역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많은 기혼 여성들의 지지를 받았다. 작품: 2008년: ""Story of Time"", ""Summer Revelation: Baseball Storm"", ""Legitimate Crimes"", MV ""Understand"" 2010년: 채의림의 ""Heartbeat of Taiwan"" (상하이 엑스포 대만관 주제곡) 랩 피쳐링 2011년: ""The Invaluable Treasure 1949""에서 '당예' 역 스캔들: 진이용은 연인 이위와 헤어진 후 국내외에서 뭇 남성들과의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미 싱가포르 은행장 아들의 구애를 받은 것 이외에도 장훈걸이 그녀의 전화를 받고 마중을 나간 일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신인 구가서에게 마음을 뺏긴 것이다. 하지만 본지의 직접 취재에 의하면 앞선 3명과 만남은 그리 뜨겁지 않았고 단지 하와이에서 온 미일 혼혈, 마크와 조용히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물론 그들의 연애 역시 상하이에서 타이베이로 그 배경이 옮겨졌다. 29살의 진이용은 점점 과감해져 ""Story of Time""을 촬영하며 구가서와 스캔들이 생긴 동시에, 촬영이 끝난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위안’을 얻기 위해 하와이에서 날아 온 마크를 만나러 갔다고 한다. 관련 소개: “아버지는 제가 밖에서 아버지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아마 제가 긴장을 잘 하고, 스트레스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구가서는, 본인의 아버지는 대외적으로 따뜻한 사람이지만, 아들에겐 엄격하다고 얘기했다. ""늘 예의가 있어야 하고 밥을 한 톨이라도 남기면 혼을 내기도 했죠."" 몇 해 전, 그가 영화를 찍고 싶다고 하자, 이 업계는 힘들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그가 대학을 졸업하고 제대를 한 후에야 그의 아버지는 “그것이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한번 해봐.”라며 허락을 해주었다고 한다. 구가서의 빼어난 외모와 성격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빼다 박은 그는, 심지어 여자관계 마저도 아버지를 닮았다. 영화 제작자인 왕페이화가 전한 말에 따르면, 구가서는 항상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진이용에게 전화를 걸었고, 촬영 중 진이용 몰래 왕페이화에게 “구가서와의 애정신을 추가하면 안되냐”며 사적인 요청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대만의 연예인 샤오티엔티엔도 그를 남몰래 좋아했다는 얘기도 있다. 구가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인 구세훈을 따라 촬영장에 자주 드나들었다. 그래서인지, 어제 막 새로운 작품이 시작된 CTV 방송국에서도 매우 익숙해 했으며, 언론과의 인터뷰에도 능숙하게 대처하는 그에게 신인다운 쑥스러움은 찾아 볼 수 없었다. 구가서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아버지는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세요. 아버지는 저의 가장 좋은 선생님이에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구가서는 ""cape no.7""에서 '마라산'을 연기한 마념선과 '구강풍' 역을 맡은 신인 장제와 함께 열연을 펼쳤다. 마념선은 ""cape no.7""를 찍고 난 뒤 러브콜이 정말 많아졌지만 지루한 패션 파티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며, ""양보다는 질""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변하지 않은 건 오직 16년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이며, ""아직 바람 한번 피운 적 없죠.""라고 말했다. "